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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삼성서비스센터 방문 ( 갤럭시노트9 SM-N960N 액정수리 가격 및 보험처리 )

 

 

쓰레기를 버리던 도중 핸드폰을 공구리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약 8개월간 사용하던 갤럭시노트9 이 액정과 액정 뒷판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일단 제 상황은 핸드폰 케이스 없이 쌩폰을 유지하면서 사용하되

 

일단 1년간은 파손보험 가입해놔야지 하고 가장 저렴한 보험인

 

SKT 의 보험상품인 "분실파손 A 파손" 을 가입해둔 상태입니다.

 

분실파손 A파손

 - 수리비 한도 40만원

 - 자기 부담액은 30%

 

 

 

 

 

 

 

 

 

 

 

 

자급제폰으로 처음 구입 후 오래쓰다 깨지면 바꿔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깨지는 바람에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서비스센터를 찾아봤는데 서울에는 그나마 삼성서비스센터가 많이 위치하고 있더군요

 

 

 

 

강북쪽에서 제가 있는곳과 가까운 곳 리스트입니다.

 

 

가장 가까운 을지로입구역 쪽으로 출발~

 

 

 

입구에 꾸며진 도시정원

 

 

 

 

5층에 위치해 있는 서비스센터입니다.

 

 

고객서비스시간

 

월~금 09시 ~ 19시

토요일 : 09시 ~ 13시

 

 

 

 

 

입구에 들어서면 앞에 직원이

 

셀프접수기에서 접수를 도와줍니다.

 

 

 

 

셀프접수기가 있는데도 직원을 두는건 약간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아직 어르신분들은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어

 

적응기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대기번호 받고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제품 체험 공간

 

 

대기하면서 텔레비전 시청할 수 있는 공간

 

 

 

신제품 체험공간과 텔레비전까지 마련해놔서

 

기다리는동안 지겹지않게 기다릴수 있어요

 

 

 

이제 제 차례되어 점검을 받으러 왔습니다.

 

 

 

액정 뒷판이 많지 깨졌고

액정 앞부분은 하단에 실금이 가있는 상태입니다.

 

 

갤럭시노트9 핸드폰 내구성이 강화됐다고 했는데

 

깨지는거 보면 정말 어이없이 깨져서

 

제대로 만든거 맞나싶을정도의 의구심이 드네요

 

 

 

갤럭시노트9 액정수리금액은 얼마나 나왔을까요?


뒷판 수리 only : 50,000원

 

액정 반납 시 : 223,000원

액정 미 반납 : 335,000원

 

액정 반납 후 앞뒤 수리 : 264,000원

액정 미 반납 앞뒤 수리 : 376,000원


 

 

 

 

 

 

액정과 뒷판을 한번에 수리하면 공임비는 한번만 받는것으로 보입니다.

 

액정 가지고 가봐야 별 쓸모 없으니 수리한다면 거의 반납하겠죠?

 

그나저나 예전에 비해 액정부품값이 많이 올랐나봅니다.

 

과거 10만원 초반대에 수리했었는데

액정이 엣지로 들어가다보니 가격대가 급 상승했네요..ㄷㄷ

 

 

보험 한도금액이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가입했지만

 

40만원 한도이기때문에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부품반납하고 앞뒤 수리했는데 30% 자기부담하여 79,200원이 지불되겠네요

( 보험가입 8개월치 까지 계산한다면 약 24,000원 가량 추가 지불되었다고 볼수있네요 )

 

결제는 현장에서 264,000원

보험은 별도로 SKT 보험팀 연락해서 184,800 환급

 

 

 

이제 보험 한도액이 15만원정도 남았으니 부가서비스 보험은 해약하고 케이스 끼고 다녀야겠네요ㅠㅠ

 

 

 

 

 

핸드폰 수리하면서 한가지 얻은 소득이 있다면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문의했는데

 

구입 후 1년 이내에 서비스센터 방문시 배터리무료 교환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1년되는달에 가서 배터리라도 교환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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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일상 제품리뷰와 맛집/여행/사진을 좋아하고 IT 관련 프로그래밍 초급 &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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