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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막퍼주는 푸줏간 후기



며칠전부터 나여보가 회식때먹은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해서 평일에 오려고 했는데 매일 늦게 퇴근해서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위치는 김포 초입인 유현사거리쪽.






날이 따뜻해지면서 저녁 6시가 넘었는데도 아직 날이 밝다.







앉자마자 삽겹살 2인분과 밥2공기 주문 후 고기 치익~~치익~~


가운데 된장찌개 끓여주고 바로 흡입!






아래는 셀프코너~

셀프코너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의 좋은점은 된장찌개에 넣는 육수, 두부, 호박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다.

다른데는 계속 호출해서 리필을 요청해야 하지만 두부를 사랑하는 나는 눈치보지 않고 두부를 마음껏 첨가했다

( 원래 셀프코너는 싫어하는데 좋아하는 걸 갖다놓고 셀프라고 하면 눈치안보고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작지만 애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요즘들어 느끼는 점은 주변애기들 키우는 집을 보면 식당에 애들 노는 공간이 있는곳을 좀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한명이 놀이방 데리고 가면 한명은 그나마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깐..




여튼 다 합쳐서 26,000원으로 저녁을 퉁쳤다 ^^






왠지 앞으로 교회 갔다가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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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일상 제품리뷰와 맛집/여행/사진을 좋아하고 IT 관련 프로그래밍 초급 &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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