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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물

 

 

 

예전에 7개월때 국내호텔로 호캉스갈때만 해도

 

 

캐리어1개에 백팩 2개를 가지고갔었는데

 

 

이제는 해외여행이라니 정말 짐이

 

 

어마어마 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진에어는 수화물이 넉넉해서

 

 

인당 총 중량 23키로 캐리어를 2개까지

 

 

무료로 싣을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떤짐을 챙겨가야 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 여권, 여권사본(분실대비)

   - 집에서 나오기 전까지 꼭 확인해야 할 물건이죠

 

 

 

 

 

  • 달러

 

 - 4박5일간 쇼핑과 먹을것 풍족히 먹고 1000달러 조금 넘게 쓴것같네요

 

 

 

 

 

 

  • 삼다수 2리터 1병 + 500ml

 

 - 현지에서 페이레스나 케이마트에서도

 

 

   한국물을 판매하긴 하는데 렌트카 전일정이 아니라

 

 

   이틀째부터 해야해서 도착당일과

 

 

   다음날 점심때까지는 먹을물이 필요했어요

 

 

 

 

 

 

  • 아기 보리차 ( 1일 1.5개 총 8개 )

 - 삼다수먹일수도 있지만 아직은 보리차먹이고 있어서 웅진에서 나온 아기보리차를 챙겨갔어요 비행기탑승할때 아기먹을것은 어느정도 허용해줍니다 현지에서는 뽀로로 음료수는 판매하는데 아기보리차는 없었어요 다행히 딱 8개 먹었습니다

 

 

 

 

 

 

  • 수영복, 래쉬가드, 암가드, 모래놀이 세트

   - 물놀이 하러 가려면 제대로 준비해서 갑시다!

 

 

     모래놀이 세트는 집에서 소소한걸 가져갔었는데

 

 

     케이마트에 가서 7불 주고 하나 더 샀네요~

 

 

 

 

 

 

 

  • 스노쿨링 장비 ( 스노쿨링 마스크 )

 - 건비치에서는 스노쿨링장비 필수에요

 

 

   얕은물에서도 물고기 종류만 20종 가까이 본듯해요

 

 

   저희 와이프는 물 무서워해서 스노쿨링 장비도 못끼는데

 

 

   스노쿨링 마스크로는 스노쿨링에 성공했답니다!

 

 

 

 

   

 

  • 선그라스

 -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시력보호를 위해서라면 선그라스도 필수겠죠

 

 

 

 

  • 카메라 + 렌즈

 - 핸드폰도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DSLR 을 버릴수없네요ㅜㅜ

 

 

 

   오이만두와 이사백오 두개만챙김..

 

 

 

   평소엔 50.2만 썼는데 이번에는 24-105mm를 90프로 정도 사용..

 

 

 

   오이만두로 배경 다 날아가는데

 

 

 

   배경을 너무 담아가고 싶어서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ㅎ

 

 

 

 

 

 

 

 

  • 아기장난감 ( 스케치북, 크레파스, 새로운 장난감 )

   - 스케치북은 아니고 작은 노트와 크레파스 3가지 색만 가져갔는데

 

 

   집에서는 잘하다가도 비행기에서는 안하더라고요

 

 

   새로운장난감으로 띠띠뽀 열차를 처음으로 개봉했는데

 

 

   1시간정도 때웠어요

 

 

   이만하면 값어치는 한듯 싶습니다 ㅎㅎ

 

 

 

 

 

 

 

  • 돼지코 ( + 선없는 멀티탭 3구 )

 - 돼지코는 공항 SKT 에서 빌렸고

 

 

   선없는멀티탭 3구를 가져갔는데

 

 

   호텔에 생각보다 콘센트가 없어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부피는 돼지코 4개 챙겨가나

 

 

   돼지코1개에 멀티탭이나 비슷한것같습니다

 

 

   귀국 후 반납이 귀찮으시면

 

 

   집에 가져셔도 됩니다.

 

 

   나중에 청구요금으로 개당 300원 추가납부 하시면 되거든요~

 

 

 

 

 

  • 비상약 ( 여행전 아이처방약, 지사제, 후시딘, 밴드, 감기약 등)

   아들이 비행기에서 추워서 콧물감기걸렸어요ㅜ

 

 

   도착한날 밤에 열이 37.6도까지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리 처방해온 코미시럽과 해열제를 이틀간 먹였더니

 

 

   3일째부터는 완쾌했어요

 

 

 

   - 멕시부펜시럽(해열진통소염제)

 

   - 자디텐시럽(항히스타민제)

 

   - 코미시럽(비염약)

 

   - 뮤테란과립200밀리그람(가래제거약)

 

   - 레보투스정(기침약)

 

   - 포리부틴드라이시럽(위장운동조절제)

 

   - 베타덤지크림(피부질환약)

 

 

   처방약은 위와같이 받아서 갔습니다

 

 

   먹어야 할 용량은 미리 체크해가면 좋겠죠?

 

 

   추가로 벌레물릴확률이 아주 높기때문에 버물리도 챙겨갔어요

 

 

 

 

 

 

 

  • 체온계

   - 아이가 있다면 체온계는 필수죠

 

 

     콧물감기걸릴줄 알았으면 코뻥도 가져오는건데

 

 

     케이마트랑 페이레스에서는 안파는건지 못찾아서 못샀습니다ㅜㅜ

 

 

 

 

 

  • 선크림

   - 물놀이할때 발라야지 생각만하고

 

 

     남부투어할땐 생각도 못하고 다들 그냥 나갔어요

 

 

     투어 때 햇빛이 강렬해서 이날 다 타버림ㅋㅋ

 

 

     괌은 햇빛이 엄청 강렬하기 때문에 선크림 얇게 자주 발라주세요~

 

 

 

 

 

  • 햇반, 김, 김자반

   - 아이가 현지 음식을 못먹을 것을 대비하고

 

 

     놀다가 음식시간 맞추지 못할것을 대비

 

 

 

 

 

 

  • 간식(떡,각종 과자)

   - 금강산도 식후경!

 

 

     기내안에서도 먹고 현지에서도 먹고~ 과자는 페이레스에서 구입한 외국과자를 너무 잘 먹었어요

 

 

 

 

 

 

  • 호텔바우처

   - 바우처없으면 로비에서 직원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데 영어 잘 하시면 필요없어요

 

 

    저는 영어가 짧아서 바우처를 들고 갔는데

 

 

    바우처있으면 예약번호 치면 알아서 해주니깐 많은 대화가 필요 없어요^^

 

 

 

 

 

 

  • 괌 식당 할인쿠폰

   - 괌자길에서 쿠폰받아서 출력해가서 요긴하게 썼네요

 

 

 

 

 

 

  • 신용카드

   - 호텔이나 렌트카 디파짓용으로 사용

 

 

 

 

 

  • 볼펜

   - 기내에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용으로 썼습니다

 

 

 

 

 

 

  • 국내 운전면허증

   - 괌은 30일 이내 체류시 국제먼허증이 필요없어요

 

 

     심지어 국제면허증만 가져갔을때 렌트 안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 긴팔, 긴바지, 가디건, 블랭킷, 비치타월

   - 다 챙긴건아니고 필요하다싶은것만..

 

 

     괌은 오밤중이나 새벽에도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기내가 추울수 있어요

 

 

 

 

 

 

  • 속옷, 잠옷

   - 입고 잘 옷과 갈아입을 옷은 가져가셔야죠!

 

 

 

 

 

 

  • 세면도구와 로션(칫솔+치약,로션,면도기 + 쉐이빙폼,샴푸,린스,바디워시,아기바디워시)

   - 호텔 어메니티로 제공하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쓰던거 쓰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샴푸 가져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80ml 짜리 용기를 팔기에 구입 후 담아갔어요

 

 

     개당 천원에 3통을 주는데 싼게 비지떡이었네요ㅠ

 

 

     봉지에 안넣어 갔으면 큰일날뻔했어요

 

 

    뚜껑을 제대로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6개중 2개는 질질 샜네요

 

 

    

 

 

 

  • 보조배터리

   - 의외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보조배터리

 

 

     꺼내보지도 않았는데 역시 놀러가서는 핸드폰은 잠시 꺼두는게 좋죠?

 

 

 

 

 

  • 우산

   - 우기시즌이어서 그런지 하루에 비가 한번씩은 꼭 왔어요

 

 

     잠깐 오고 해가 다시 났지만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괌 우기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날씨가 바뀌니 참고하세요

 

 

 

 

 

 

  • 모자

   - 현지에서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 튜브

   - 요즘은 호텔마다 컴프레셔에 에어건이

 

 

     준비된곳이 많아서 부담없어요.

 

 

 

 

 

  • 일회용 젓가락 + 숟가락 ( 베스킨라빈스 스푼 )

   - 큰 숟가락으로 못먹는 아이는 베스킨스푼이

 

 

     여행용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젓가락은 라면용ㅎ

 

 

 

 

 

  • 물티슈

   - 아기있으면 큰걸로 한팩 챙겨야죠~

 

 

 

 

 

  • 손수건

   - 이젠 별로 안쓰는것 같아요 챙겼는데 그냥 물티슈로 막 닦음ㅋ

 

 

 

 

 

 

  • 보냉가방 (보냉팩) 떡과 생유산균

   - 생유산균은 집에서도 냉장보관하고 있었기에 온도유지를 위해 보냉백에 가져갔어요

 

     작은 보냉백 있으면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 기저귀 30개(+방수기저귀 6개)

   - 집에 있을때 기저귀 하루 6~7개 정도 교체한걸 생각해서

 

 

     이정도 챙겼는데 이상하게 놀러가서는 자주 안갈게 되고

 

 

     물놀이 할때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서 자주갈지 않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응가도 일 1회도 간신히 했습니다

 

 

     기저귀는 절반정도 쓴거같아요

 

 

 

 

 

 

  • 휴대용선풍기

   - 집에는 휴대용선풍기가 큰것만 있어서

 

 

     짐이라 생각하고 안챙겼는데 작은거있으면

 

 

     요긴하게 썼을것같아요

 

 

 

 

 

 

  • 죽통 ( + 주방세제 약통에 덜어서.. )

   - 햇반데워서 넣거나 조식에서 나오는

 

 

     된장국 조금 싸왔어요

 

 

    근데 설겆이 너무 귀찮아서 한번쓰고 안씀..ㅋ

 

 

 

 

 

  • 배즙

   - 1일 1배즙하고 있어서 챙김

 

 

 

 

 

  • 아기 음식 잘라줄 가위

   - 고기 잘라주려고 챙겼는데 무쓸모

 

 

     고기집 가서 주는걸로 자르거나

 

 

     포크 두개로 잘라도 쉽게 잘라지더라고요~

 

 

 

 

 

  • 아쿠아슈즈

   - 니코호텔 수영장은 아쿠아슈즈 착용하고 입수불가라네요

 

 

     다만 해변에서는 필수로 신어야해요

 

 

     모래뜨겁고 바닷속에서 발을 보호해야합니다

 

 

 

 

 

  • 가루세제

   - 호텔수영장은 그나마 좀 낫지만

 

 

     바닷물에 들어갔다온 수영복은 빨지않고

 

 

     보관하면 냄새날수있어요

 

 

     5분정도 투자해서 욕조에 수영복 담구고

 

 

     가루세제 풀어서 애벌세탁만 해도 훨씬 낫습니다

 

 

     가져가는방법은 비닐로 싼 후 종이소주컵에 쏙 넣어가면 간편해요

 

 

 

 

 

  • 빨래줄 + 빨래집게

   - 빨래했으면 널어야죠

 

 

     다이소에 여행준비물코너에

 

 

     2천원에 빨랫줄에 집게가 포함된거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 휴족시간

   - 투어나 쇼핑으로 많이 돌아다닌날은

 

 

     휴족시간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리프레쉬 되더라고요

 

 

     작년에 일본에서 산게 드디어 효과를 보네요ㅋ

 

 

 

 

  • 이어폰 ( 무선 노노 )

   - 비행기모드하면 블루투스 안되는거 아시죠?

 

 

     비행기안에서는 유선이어폰 필요해요

 

 

     아이들은 뭐 소리없이 영상만 봐도 잘 보더라고요

 

 

 

 

  • 로밍신청

   - 저는 SKT 를 사용하는데 국내 데이터를 해외에서도 동일한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온가족할인 때문에 SKT 를 사용하는데

 

 

     덕분에 유심구매나 포켓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실컷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해봤습니다.

 

 

 

해외여행 준비물이 매번 거기서 거기였는데 아이와 함께할땐 챙겨야할게 너무많네요ㅜㅜ

 

 

 

대부분 요긴하게 사용하긴해서 다행이었는데

 

 

 

약은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빼먹는것 없이 잘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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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일상 제품리뷰와 맛집/여행/사진을 좋아하고 IT 관련 프로그래밍 초급 &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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