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뻘다방 사진찍기 좋은 카페 MUD BEACH COFFEE
선재도에는 뻘다방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카페 자체의 본업인 커피와 디저트의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부수적인 인테리어나 주변환경이 너무 이국적으로 꾸며놔서
대부도와 영흥도를 찾는 사람들이 선재도까지 방문해서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봄가을에는 아이 데리고 가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그 바람마저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으니
이 여름에 가기 좋은 선택아닐까 싶습니다!
뻘다방 입구는 단촐하지만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내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 감성적으로 표현됩니다.
수제와플 15,000원 ( side 아이스크림 추가 3,000원 )
레알망고스무디 6,500원
자몽에이드 6,000원
레몬에이드 6,000원
허브차 6,000원
레몬유자차 6,000원
아메리카노 6,000 원
카페라떼 6,0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카페모카 6,500원
에스프레소 5,000원
콜드브루(케냐AA) 6,500원
콜드브루라떼 7,000원
초코라떼(핫초코) 6,000원
자색고구마라떼 6,000원
녹차라떼 6,000원
모히또 9,000원
버진모히또 8,000원
쿠바 리브레 7,000원
뉴욕치즈케이크 6,000원
레드벨벳케이크 6,000원
초코무스케이크 6,000원
뻘다방의 핫한 메뉴는 수제와플과 모히또입니다.
특히 수제와플을 먹기 위해 30분 웨이팅을 했네요!
모히또가 탑픽인데 레알망고스무디를 선택~ㅎㅎ
수제와플이라지만 가성비가 좀 사악한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ㅠ
동네에서 파는 와플은 겉이 바삭한 맛으로 먹는게 있었는데
직접 머랭쳐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재밌더라고요~
해변에서 와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카페 앞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소품을 해변에 깔아놨어요
저는 비록 아기와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아 선셋을 못봤지만
일몰 시간을 맞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선셋과 함께 인생샷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영업시간
화요일 휴무
10:0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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