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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선물추천 몽블랑지갑(116311) 10개월간 솔직사용후기





본인의 돈으로 구입 후 셀프 후기 작성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017년 생일선물로 와이프가 사준 지갑 사용후기입니다

( 이제와서 다시 사진을 꺼내보니 새록새록하네요^^ )





선물받은 제품은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으로

구매 당시 유니세프 컬렉션 구매 시

제품가격 일부가 어린이들의 초등교육과

문맹퇴치 프로그램 유지를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부된다고 합니다^^




제가 소지한 제품코드는 116311 로 6cc 제품이며

8cc 지갑도 있습니다.




유니세프 컬렉션의 특이점


6개 언어의 가장 먼저 배우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는 점인데

글이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지 강조하는 의미로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 몽블랑 유니세프 소개 中 )












신세계백화점 쇼핑백이 아닌

몽블랑 쇼핑백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유니세프 컬렉션 답게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네요


정식명칭은


LEADER GOODS MEISTERSTUCK SELECTION Unicef Wallet 6cc


인가요??ㅎㅎ


Made in Italy









한번도 보지 않을 책자와 제품


지갑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한번 더 천을 감쌌습니다..


과잉포장이라고 해야하나요?ㅎㅎㅎ


일단 여기서는 배려했군 이라고 하겠습니다.

( 엄격 근엄 진지 )










쇼핑백 > 겉포장 > 천쪼가리 > 지갑케이스


이렇게 4단계를 거치고 나서


영롱한 모습으로 보여진 지갑입니다.



심플한 걸 좋아하는 저는

중앙 하단에 몽블랑 로고가 붙어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겉은 까칠까칠하게 생겼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가죽자체가

부드러워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사용 10개월차




위 - 처음구매

아래 - 구입 10개월 후



과거 카드를 10장 안팍과

현금 + 영수증을

쑤셔넣고 다닐 땐 

지갑 팽창이 심했는데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대이지 않습니까?


필요카드만 가지고 다니니

지갑이 늘어나는일이 거의 없어지고

가죽상태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6cc 와 8cc 를 고민했으나

스마트폰 믿고 6cc 로 구입했는데

10개월 지난 지금

카드 더이상 늘지 않아 다행입니다.

( 하하;; )








앞뒤 포켓은

유니세프 컬렉션의 포인트인

6개 언어의 첫글자가 각인되어있습니다.



한글 '가'

로마어 'Aa'

힌디어 'अ'

한자 '你'

히라가나 'あ'

아랍어 'ا'






이물질 제거편


아들이 지갑가지고 놀다가

뭔지 모르는 이물질을 묻혀놨더라고요ㅠ

아마 이유식으로 추정됩니다.


일주일 전에 묻혀놓은거 닦지 않고

오늘 생각나서 물티슈로 살살살살 닦아봤는데

가죽상하지 않고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입인증서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몽블랑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당시 구입가격은 37만원인데

SSGPAY 결제 시

백화점 사은행사로

상품권 2만원 받았어요 ㅎㅎㅎ





20대 이후로 지갑은

짧으면 1년

길면 3~4년정도 사용했고

몽블랑 지갑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모서리 부분의 박음질이

튀어나온 부분없이

깔끔하게 10개월간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이 부분은 앞으로 꽤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


가죽상태는 잘 길들여진 글러브처럼

보들보들한데

이건 개인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빳빳한 가죽 라인도 있으니

다른 제품도 직접 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고민고민하다가

사준 지갑인데

남자친구선물 리스트 중

깔끔하게 지갑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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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일상 제품리뷰와 맛집/여행/사진을 좋아하고 IT 관련 프로그래밍 초급 & 고급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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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없이환불 ( feat. 홈플러스 n 이마트 )












사건은 지난 금요일 홈플러스에서 저녁을 먹고

밤9시반쯤 장본것 부터였어요..



장을보는데

"세일 세일!! 반값입니다~~~~~~~~"

어디선가 사자후를 외치는 직원분...




포도, 양상추, 다진채소, 샐러드 전부 50%!


'득템이다' 를 외치며

상태좋은것으로 골랐어요!



밤에 마트에서 할인상품을

고르는것도 알뜰쇼핑이죠~












문제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저녁을 먹고

포도를 먹으려는데


우와아아아아아가가아각아아악!!!!!!!!!!!





곰팡이가 몽글몽글 피어있었어요ㅠㅠ











'아이고, 이걸 어쩌나ㅠㅠ 역시 싼게 비지떡이다..'

생각했지만 구매 후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환불해야지가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일요일 저녁 이미 문닫는 시간이 되어

다음날 환불하기로 마음먹었죠


( 어느덧 오후 11시 28분.. )








다음날



퇴근 후 차에 영수증을 가지러 갔는데

영수증이 없어요ㅠㅠ




영수증이 없어 환불포기해야되는건가

생각했지만 하나도 못먹은게 너무 억울해집니다.






포기하지 않고 홈플러스 앱을

뒤적뒤적 거리기 시작했어요!!























멤버십이나 한번 눌러볼까......



















응?? 포인트 적립내역 및 영수증 ???? 



영수증 !!!!!!

























오오!!!!!


홈플러스 포인트를 적립했더니 이렇게 앱에 전자영수증이 뙇!!!















잃어버린 영수증을 찾았어요!!!




고객서비스센터에 가서 침착하게

포도구매후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상태가 이렇게 되어

환불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친절하게 바로 환불해주셨답니다!


( 신선식품 교환환불은 구매후 7일까지 가능합니다 )




위에서 했던 것 같이

멤버십 > 마이페이지 > 포인트 적립내역 및 영수증

3단계를 거치면 전자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이 없어서 환불하지 못한 과거는

옛날일이 되어버렸네요~^^







혹시 이마트도 전자영수증이 있나 봤더니

역시 있더라고요













교환 환불 시 영수증 잃어버려서

포기하지 마시고

멤버십 적립했다면

전자영수증이 저장되어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추가로 알게된 사실은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영수증 재발급 요청해도

다시 찾을 수 있대요^^

단, 포인트 적립했을 때만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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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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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당 가격 계산 방법



요즘 식당가면 100g 당 가격이 써있지만

그램당 가격 표시제가 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삼겹살 1인분을 판매하는 곳에서

170g 당 9900원

200g 당 11900원


어느곳이 더 저렴한지 계산해볼까?



9900원 * 100g / 170g = 5823.5 원

11900원 * 100g / 200g = 5950 원


100g당 9900원에 판매하는곳이

1인분에 약 126원정도 저렴하다



식당에서는 잘 표기되어 있지만

인터넷 쇼핑에서는 표기되어 있지 않은 

상품들이 있으니 심심하면 계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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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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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LUNATIC)


루나틱 뜻.

1. 미치광이 (같은 사람)

2. 정신병자(지금은 모욕적인 표현으로 여겨짐)









< 지구인 씨어터 위치 >


혜화역 2번 출구 뒤로 돌아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금방 있어요


지하철 9번 칸에서 내리시면 

금방 2번 출구로 올라갈 수 있어요

( 공연은 늦지 않게 빨리빨리! )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대학로 뮤지컬 루나틱


드디어 8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루나틱 시놉시스


"이 미친세상! 우리가 정상이다!!"


루나틱의 의미대로 정신병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루나틱 관련 페이지에 등록된 시놉시스는

등장배우의 인물소개정도만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관람하게 되었어요


( 관람 후 알고 보니

시놉시스가 2개 있더라고요 ㅠㅠ )



전체적인 내용은


루나틱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병원내 자체공연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이에요

배우들이 한명씩 연극발표하는것처럼

무대가 꾸며지죠!



학교로 치면 학예회!

교회로 치면 크리스마스 공연!!







8월 24일(목) 라인업


굿닥터 : 최수연

나제비 : 성민구

고독해 : 손영주

무대포 : 방보용

정상인 : 김찬







내맘대로 관람평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표를 배포하는데

평일이니 좀 여유있게 가도 되겠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필 오늘은 중학생들의 단체 관람이 있어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가득 찼어요

( 오늘의 교훈 : 평일이라고 방식하지 말자!ㅠㅠ )




공연시작 전 약 5분정도 배우들이

관객 사이사이로 들어가서

포토타임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른 대학로 공연을 할 때도 커튼콜이 끝난 후의

포토타임은 있어도 시작전 포토타임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 이 부분이 있어서 공연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하신 분들의 입장이 허용되는것 같았어요 )







공연이 시작하고 평소 대학로 공연의

소극적인 반응에 비해

역시 중학생 단체의 반응은 장난아니었어요



단체관람이다보니 공연 중 어수선함이나

소통하는 타이밍이 좀 안맞아서

배우의 호흡이 약간 엇나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고 재치있게 풀어가서

그 부분도 잼있게 봤어요


( 최수연 배우님 중간에 꾹 눌러 참는 느낌???^^;;  )




최근 대학로 공연을

많이 보러 다녀서 다른 공연과 비교하면

1등은 아닐지 몰라도

상위권에 속하는건 분명한 사실!!!



( 최근 대학로에서 공연 본 건 

빨래, 사비타, 죽여주는 이야기, 오디션, 둥지

이렇게 관람했어요~ )





엄마와 함께 보러 온 공연이라

정서에 맞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커튼콜 할 때

같이 춤추고 즐겨서 좋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볼 뮤지컬을 찾는다면

좋은 수준의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 루나틱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주위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대학로 뮤지컬 루나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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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평가 답안 2020  (1)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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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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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 식이조절 + 운동 = 건강한 30대




최근 3달 식이조절로 5kg 감량 

( 보러가기 )









최근 몇주간 헤이해져서

체중이 몇주째 정체기에요

( 심지어 증가ㅠㅠ )


이제 운동량을 늘려서

80kg 까지 감량 + 탄력있는 몸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시 전략을 짜기로 했어요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아침은 간단히

9시~6시까지 구운계란먹어서

체중은 많이 줄고

허리둘레도 많이 줄었지만

문제는 약간의 운동만으론

탄력있는 몸이되지는 않네요ㅠㅠ



어설픈 식이조절만으로는

한계가 온 것 같아

다시한번 체계적인 식단과

운동 스케쥴을 만들어볼까해요




먼저 식사원칙을 세우고

식단을 정하기로 해요!!



1. 근육을 위한 단백질섭취


일반적으로 운동할 때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고 하죠?


단백질이 많은 음식?


달걀흰자 소고기 두부 콩

우유 흰살생선



이 음식들이 몸에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에요


이중에서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게

계란흰자여서 제가 선택한 게

구운계란이었죠


그 다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두부 샐러드같은게

쉽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요즘 닭가슴살 소세지같은걸

주문해먹는것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2. 세끼는 규칙적으로 먹기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춘다고

계란만 먹었는데

다른 영양소도 챙겨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오전 : 과일류

오후 : 소량의 점심

저녁 : 고구마, 샐러드 등


지난주까지 저녁에

먹고 싶은것을 먹었는데

저녁도 조금 변화를 줘야겠어요


전체적인 영양소를 줄이다보니

종합비타민을 구매했어요



3. 몸에 좋은 탄수화물 섭취

단백질을 챙겨먹어야한다고 얘기했지만

탄수화물을 배제하면 안돼요!


이유는 탄수화물이 없으면

우리몸은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돼요


그러니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필요!



탄수화물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조금만 신경써서 먹으면 돼요


흰쌀 >> 현미밥

일반식빵 >> 호밀빵, 통밀빵

수박, 파인애플 >> 배, 키위, 사과, 레몬, 포도





4. 불량식품 금지


불량식품이라함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식품을 피하기 위해

극단적인 단어를 써봤어요


금지할 항목

햄버거, 감자튀김, 치킨, 도넛, 피자, 팝콘

사탕, 초콜렛, 케잌, 라면, 짜장면



이정도만 조심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술은 최대의 적인거 아시죠?



5. 식사량 조절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면

95% 이상 흰쌀밥을 줍니다.


방법은

안먹을수 없으니

흰밥을 받고

1숟가락 덜기 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열량을 낮추기 위해

1숟가락만 덜어먹기로 해요




최근 몇달간 구운계란으로

식이조절에 대해 익숙해졌으니


아침 + 간식 + 점심 + 간식 + 저녁


이렇게 식단을 먹기로 결심했어요







아침

아점 간식

점심

점저 간식

저녁

달걀흰자 3개

사과 1개

저염식 + 식단조절

바나나 1개

고구마

현미밥 반공기

고구마 1개

 

아몬드 5알

단호박

국 건더기

 

 

고구마 1개

브로콜리

사과 1개

 

 

 

파프리카

브로콜리 삶은거 5개

 

 

 

샤브샤브

레몬에이드
( 레몬 + 탄산수 )

 

 

 

닭가슴살

고구마 1개

 

 

 

우유1잔

호밀/통밀 토스트

 

 

 

두부샐러드



위처럼 대략적인 식단을 짜고

적당히 돌려가면서

먹고 효과가 있는지

체크해볼꺼에요!


제일 조심할 시간은

점심이에요


아침저녁은 원하는대로

챙겨먹을 수 있지만


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야 하니

1숟가락 덜기와

국 or 찌개의 저염식이에요

( 저염식은 뜨거운물을 약간추가 )



일단 오늘까지 체중변화를

기록해두고 추후 변화를 

확인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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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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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 서큘레이터 BKF-2277CBL 사용 후기




서큘레이터


일반적으로 서큘레이터라고 바람을 직선으로 쏘아 머물러있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시다시피 선풍기와 에어컨을 함께 사용하면 공기의 순환이 잘 되어 더 빨리 시원해지는 것을 알 수 있죠?


선풍기는 넓은범위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고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범위를 좁게 압축시켜 직선으로 바람을 멀리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집에 1대뿐인 선풍기로 인해 에어컨 사용 시 

거실과 안방을 옮겨다니며 사용하다가 

드디어 서큘레이터를 구매했어요




구매동기


사실 서큘레이터 가격이 선풍기에 비해 

조금 더 비싸지만

에어컨을 강하게 동작해도 

주방에는 여전히 더워서 구매하게 됐어요



집이 넓진 않지만 에어컨의 찬바람이

주방쪽으로 영향이 가지 않아

골고루 시원하게 하려면

서큘레이터가 제격인것 같았죠




브랜드도 보네이도, 신일, 보국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는데

이중에서 보네이도가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비용..

약 1.5배정도 차이인데

이미 부모님 집에서

보국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어

고민 많이 하지 말고 같은걸로 샀어요

ㅎㅎㅎ



전략량비교


집에서 쓰고 있는 선풍기의 전략량은 45W

서큘레이터는 75W 네요









서큘레이터는 선풍기 대비 크기 1/3 정도로 작아요

LED 에 표시되는 내용은

풍속단계와 온도를 표시해줘요




1단계는 유아풍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강해서

절반정도만 되면 좋을것 같아요




4단계는 엄청 쎄서 직접적으로 쐬기 보단

순환용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근데 소리를 확실히 크긴하네요








기능


풍량 1~4단계

예약기능 1시간~8시간

상하좌우 회전

리모컨 가능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 기능은 

리모컨이에요 ㅎㅎ



언제나 리모컨은 옳습니다!!

선풍기가 리모컨이 안돼서 항상 아쉬웠기에

이번엔 선풍기든 서큘레이터든 

리모컨이 되는걸 사야겠다고 마음먹었거든요

ㅎㅎㅎ










리모컨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은

바람, 시간, 상하좌우 회전 다 할 수 있어요

서큘레이터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모두 다 할 수 있다는거죠!



건전지는 수은건전지인 CR2032를 사용해요













평면도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거실과 주방이 세로로 길게 되어있어요




에어컨이 바람을 앞으로 쏴주는건

1미터 밖에 안되는것 같아

에어컨 앞에 서큘레이터를 배치했어요



서큘레이터 판매자의 광고로 보면

분명 15미터까지 측정가능하고

13미터까지는 0.5m/s 를 확인했다는데

기계로 그정도까지 측정할진 몰라도

사람이 체감상 느끼는건

화살표로 표시한곳까지인

화장실정도 거리인것 같아요



대각선의 거리로 따지면 6미터 뒤에서

휴지한장 들고있으면

아주 미세하게 흔들릴 정도에요




15미터에서 바람을 느끼는 판매자는

아마도 외계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다른 제품의 상품설명보면 

보네이도도 20미터까지 간다는데

실사용자의 얘기로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으니

판매자들은 외계인인걸로 합시다^^









서큘레이터의 AS 기간은 구매 후 2년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게 AS 받는 일이니 

20년간 고장없이 사용하길 바래요~



제품 사용설명서는

분실할수도 있으니

첨부파일로 올려놓겠습니다.






보국 써큘레이터 사용설명서1.zip

보국 써큘레이터 사용설명서2.zip







사용 요약


판매자 설명대로 15미터까지는 아니지만

선풍기보다는 확실히 바람이 멀리가기는 해요


주방끝도 더운바람이 1~2도 내려간거같아요


주방에서 뭔가 오래 요리 할 일이 있으면

중간에 선풍기 한대 더 설치해놓으면

확실히 시원해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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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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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수박 2차 구매 후기



2주전 구매한 수박의 다른 포스팅 바로가기 )



여전히 마트에 가면 수박가격이 천정부지입니다.

좀 먹을만하다 싶은건 거의 2만원에 가까운 수박도 많고 

심지어 요즘에는 품종개량이 많이 되서 미니수박, 애플수박, 노랑수박 , 블랙망고수박같은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또, 지역별로 고창수박, 성주수박, 우곡수박, 정읍수박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앞에 이름이 붙으면 수박가격이 자꾸 올라가는것 같습니다ㅠ



마트에서 구매하면 맛있는 수박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난번에 인터넷에서 수박을 구매한 후 너무너무 좋은 상품이 와서 

이번에도 다시한번 먹어보자 해서 수박을 다시 또 구매해봤습니다!


저번에는 이벤트도 있어서 수박가격이 9900원에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콘도 2개나 줘서 엄청 싸게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이벤트 없이 수박만 구매했습니다.



이번수박도 저번의 좋은 기억이 가지고 동일한 판매자에게 구매를 했습니다.


수박 구매 옵션

수박 : 5~6키로

가격 : 9,900원

배송 : 무료




과연 이번에는 어떤 수박이 왔을까요...






아니 이런! 겉부분에 색이 변했네요

흙이 묻어있는 줄 알았는데 씻어도 안지워지더라고요ㅠㅠ

( 그래도 뭐 이정도는 감안하고 먹을만 합니다. )



수박을 잡을 때는 수박을 깨끗히 씻어야 해요

그래야 수박겉부분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들이 손에 묻어서 내용물이 오염되지 않게 해야 되거든요


수박은 물로만 씻는것이 아니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씻으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저는 베이킹소다를 이곳저곳에 많이 쓰기 때문에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6kg 짜리 사용하는데 이게 가성비 제일 좋은것 같아요 ㅎㅎ







뽀얀 자태를 뽐내며 수박을 나타났습니다.

저번에는 색이 좀 더 선홍빛이고 좀 더 색상이 맛있는 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색이 좀 더 진하다고 해야하나

느낌이 그리 좋진 않습니다






이번 수박은 안에 씨가 어마어마했어요ㅠ

수박씨 바르다 하루가 가는줄..








총평

이번 수박은 저번 수박에 비해 크기도 작고 씨가 많았어요

당도도 저번보다는 조금 덜한 것 같네요

하지만 맛없어서 못먹고 그런건 아닙니다.

저번에 주문한 수박이 9900원짜리 수박치고 너무 좋은게 왔어요!!! 

( 그 때 5~6키로 짜리 물건을 주문했는데 9키로 짜리가 왔으니 뭔가 이상하긴 했죠 ^^; )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이번에는 조금 실망했지만 다음에는 차라리 더 큰놈을 구매해봐야겠어요!


결론은 시중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한두번쯤은 구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 수박킬러의 후기였습니다.




P.S. 그래도 마트보다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구매 후 홈플러스에서 수박행사로 4~5키로 였는지 5~6키로 였는지 9900원에 팔더라고요

다음에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해보기로 해야겠어요~!








다른 궁금한점 있으면 부담없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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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고등학교때는 말라서 180cm 에 60kg초반대의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는데 

어느순간 살찌고 큰 덩치로 바뀌더니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

특히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으니 배만 나올수밖에...ㅠㅠ


최근 몇년간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면 "내장지방이 많아요", "복부비만이네요" 등등 안좋은 소리만 들어왔다.

그리고 체중이 최대 93kg 까지 나갔을 때는 혈관에서 끈적한 기름이 나오는 병이라도 걸릴것 같아서 어떻게든 빼봐야지 했는데 운동만으로 빠지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유산소 +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하루 1시간 30분씩 해도 3~4키로가 빠지고 나면 정체기가 오는데 그 이후로 빼는게 너무 힘들다.


식이조절 해야지 생각만 100번.....

저녁을 아내 혼자 먹게 할순 없으니 퇴근하고 밥차려 먹고 치우면 어느새 10시..

소화시키기도 전에 누워버리니 살이 빠질리가 있나


난 이대로 배불뚝이로 살아야하는가..어떻게 살을 뺄 수 있나....


이때, 회사일로 1년간 혼자 파견나가게 되어 점심을 혼밥의 상황에 마주하게 되었다.

처음 혼밥은 어색했지만 한두달이 지나서는 혼밥도 자연스러워졌다. 특히 구내식당에는 혼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욱 익숙해지기 쉬웠다.

혼밥의 기회에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춰보자하면서 생각한 것이 구운계란!

요즘 계란가격이 금값이라서 정말 비싸지긴 했다.

예전에는 구운계란 한판에 6천원대였는데 요즘에는 1만원이다.

하지만 점심값 대신에 구운계란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지..라고 위안을 하면서 3판을 과감하게 주문!

구운계란의 유통기한은 꽤 길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날계란은 대략 3주정도 되는것 같은데 구운계란의 유통기한은 대략 45일정도 되는것 같다.


하루에 5개씩 먹으면 90개정도는 18일이면 끝난다. 출근하는날만 먹는다고 하면 대략 한달안쪽으로 다 먹을수 있는 분량.


편의점에서 파는건 비싸니깐 인터넷으로 구운계란 구매!


거의 3만원가량 주고 구매했는데 다행히 깨진 계란 없이 무사히 배송이 완료되었다.

자 이제 질리지 않고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 수밖에....



프롤로그 끝...





주문 후 정확히 이틀뒤 3판의 계란이 왔습니다. 배송도중 몇개씩 깨져서 온다는데 다행히 1개도 깨지지 않고 왔습니다.

좌우의 2판은 구운계란이고 가운데 1판은 훈제계란입니다.

훈제계란은 맥반석에 굽고 참숯에 훈제를 하는 과정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씹어보면 식감이 약간 더 쫄깃쫄깃한 식감이 듭니다. ( 하지만 가격은 2천원 더 비쌌어요 )



구운계란(우)과 훈제계란(좌) 비교샷.

겉과 속의 색이 다르고 했는데 실제로 까보면 안쪽은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실제 입으로 물어보면 조금 더 쫄깃한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 훈제계란은 찜질방에서 먹는 그맛에 가깝고 일반 구운계란은 흰자가 조금은 말랑말랑한 느낌이에요!! )





칼로리를 낮추는 식단과 규칙

아침 : 차타고 출근하면서 간단하게 아내와 아임닭 닭가슴살 소세지 1개씩 흡입 ( 60g )

        2개 들었고 100g 당 약 150kcal 정도 되니 아침에 100kcal 조금 안되게 보충

        주로 이녀석들을 먹었는데 간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용으로 적당합니다.

        ( 최근에 굽네몰 닭가슴살 후랑크를 먹었는데(마늘, 블랙페퍼, 청량고추) 

         그건 밥반찬용으로 먹어야 할 정도로 짜기에 다이어트용이라면 아임닭을 추천합니다! )




출근~퇴근 : 아 배고프다.. 점심때 몰아먹으면 저녁에 감당안되니 2시간에 1개씩 까먹어야지 하면서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이렇게 5개를 먹었습니다.

                

수분보충 : 다이어트 시 수분은 항상 넘치도록 마셔야 합니다.

              어느 기사에서는 하루 물을 2리터를 마시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을 기준으로 그정도 마시라고 하는지는 못봤던것 같아요...

              그런데 서점에서 몸짱아줌마가 쓴 몸매관리책을 봤는데 자기 몸무게의 30을 곱한 만큼의 물을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의 몸무게가 90kg 이라고 하면 90 x 30 = 2700ml !!

              난 2.7 리터의 물을 마셔야하네..

              여튼 물도 병행해서 마시니 업무시간에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지만 

              담배도 안피우니 나를 위해 1~2분의 휴식시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저녁 : 그래도 아내와 저녁은 맛있게 먹자!

        한식, 파스타, 피자, 치킨 등 먹고 싶은걸 다 먹었습니다. 단, 폭식만은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 1인분만 먹는것이 중요!! 아주중요!!! )



운동 : 확실히 많이 안먹으니 몸에 힘이 평소보다 없어지긴 합니다.

        과거 운동은 홈트레이닝으로 하루에 1시간 30분을 했다면 이제는 스트레칭 포함 30분만했습니다. 

        ( 매일도 아니고 이틀에 한번정도 했습니다.  거의 몸을 안쓴것 같습니다. )

        대신 점심시간에 걸음을 많이 걸어서 하루 10,000걸음은 걷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규칙을 정해서 칼로리를 확실히 낮추니 정체기에서 빠지지 않던 몸무게가 쑥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 야호!! )

( 저의 정체기는 항상 87~88 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






위의 체중은 윈마이 체중계로 아침마다 몸무게를 재서 어플에 등록해놓았습니다. 

( 사실 중간에 다이어트도 지쳐서 "먹자먹어!!" 하면서 몸무게를 몇달간 재지 않고 잠시 포기했었습니다. 크흡.. )

작년에 최대 93kg 까지 나갔었는데 월 평균 92.1kg 에서 현재 84.6kg까지 내려와있다.

평균치만 해도 거의 8kg 이 빠졌다!


근육량은 별로 늘지 않았지만 우선 80kg 까지만 감량 후 유지하면서 근력운동 위주로 하면 근육량을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는? 

2018년 여름까지!



결론

우리의 몸은 워낙 정직해서 먹은만큼 찌고 안먹은 만큼 빠진다.

단순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이조절 >>>>> 넘사벽 >>>>> 운동 인것 같다. 

하지만 너무 안먹으면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칼로리 조절과 과도한 수분보충은 필수!

닭가슴살, 구운계란 다이어트 만세!!






여기까지 읽으시고도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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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수박 구매 후기 및 평가 ( feat. 수박잡는법 )



인터넷에서 신선식품 구매하기에는 조금 불안불안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인터넷 쇼핑 중독처럼 엄청 구매하는데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은 잘 안사게 돼요


이번에는 수박을 구매했는데 꽤 만족해서 후기 올려드려요~~





일단 수박은 5~6 키로 짜리 샀는데 실제로 재보니 거의 9키로 짜리가 왔더라고요..

깜놀!!



수박 구매 옵션

수박 : 5~6키로

가격 : 9,900원

배송 : 무료



더이상 설명은 각설하고 사진 올릴께요!









박스에 맞는 크기에 안에 스티로폼으로 감싸줬어요







5키로 짜리 아령과 비교했을때보다 길이가 커요!

( 아령이 좀 가깝지만 실제 수박길이가 더 길어요 )






수박잡기!

수박을 잡기 위해 윗부분을 뎅강!





SSG...

옆에 단단한 부분을 쳐내세요!





쓱쓱쓱.....







짠! 수박에 씨가 거의 없네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구매했을 때는 꽤 많이 있었는데 이번엔 별루 없어요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 수박 안쪽이 갈라져 있네요 ㄷㄷㄷ






생각보다 큰게 와서 냉장고가 꽉 찼어요;;;

밑에 통은 락앤락에서 수박전용 용기라고 6키로 짜리 통인데 그 외에도 엄청 많이 담았네요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보니까 수박껍데기만 3.5키로 나왔네요 ㄷㄷ






인터넷으로 수박 처음 사봤는데 꽤 성공했어요

가격도 전에 홈플러스에서 싸게 판다고 한게 5~6키로 짜리가 16900원인가 했었는데 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하고요!

일단 배송도 집으로 가져다 주니깐 굿굿!! 감사해요 우체국택배 아저씨~~


이번 기억이 좋아서 다음에도 또 구매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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