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당 즉석떡볶이 핵인싸 맛집 사리 떡볶이

인천 서구 원당에 위치한 분식집 하면 여기밖에 안갑니다

바로 즉석떡볶이 맛집 사리!

고객층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동네 맛집입니다!

일반적으로 즉석떡볶이가 끓이면 끓일수록 짜지기 마련인데

사리는 어쩜 그리 소스를 잘 만드셨는지

아무리 쫄여도 짜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언제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즐겨먹는 것은

오리지널 맛있게 매운맛

짜장 맛있게 매운맛

이 두개를 가장 즐겨먹습니다.

이 짜장 떡볶이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마약같은 짜장 떡볶이

안매울 것 같이 까만 국물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먹어보면 매콤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보다는 약하긴 하지만

더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매운맛을 선택하면 되지요~

기본으로 주문 시 나오는 메뉴

떡

라면

쫄면

오뎅

메추리알

야끼만두

보통 다른 집은 라면사리는 추가요금 지불해야 하는데

사리라는 가게 명칭 답게 기본으로 넣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볶음밥을 먹지 않고서는 사리를 먹었다고 얘기할 수 없죠

개인적으로 날치알이 들어간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치즈 + 김치 볶음밥을 주로 먹습니다.

원래 김치 + 날치알, 치즈 + 날치알만 메뉴에 있었는데

매번 갈 때마다 죄송한 마음으로 사장님께 김치 + 치즈 해줄수 없냐고 부탁했더니

결국 메뉴에 넣어주셨습니다!!

오리지널로 먹었던 빨간 국물의 즉석떡볶이!

오리지널로 먹다보면

옛날 초등학교 때 신당동 즉석떡볶이가 생각날정도로 옛날의 맛을 구현해 주셨습니다!

메뉴는 처음 오픈했을 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즉석떡볶이

 - 오리지널

 - 짜장

 - 부대햄

 - 스페셜

각각 보통맛 / 맛있게 매운맛 / 매운맛 / 폭탄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볶음밥

 - 야채볶음밥

 - 치즈볶음밥

 - 날치알볶음밥

 - 김치볶음밥

 - 치즈 + 날치알 볶음밥

 - 김치 + 날치알 볶음밥

 - 김치 + 치즈 + 날치알 볶음밥

추가메뉴

 - 김말이

 - 햄, 순대

 - 치즈토핑

 - 치즈떡

 - 고구마떡

 - 납작당면

 - 우동사리

어린이메뉴

 - 짜장떡볶이

 - 소불고기떡볶이

 - 참치주먹밥

 - 참치날치알주먹밥

 - 우동

 - 새우볶음밥

 - 불고기볶음밥

사이드메뉴

 - 순대

 - 국물닭발

 - 꼬치어묵

 - 해물라면

음료

 - 콜라

 - 사이다

 - 환타

 - 웰치스

 - 소주

 - 맥주

포장도 되니 미리 전화주시면 10분안에 포장 완료됩니다.

월미도에 오랜만에 바닷바람 맞으러 다녀왔습니다 

평일에 다녀왔는데 방학시즌이 시작되었는지

학생들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요즘 월미도 잘 되어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가봤는데

다시 인천의 핫플레이스가 되려나 봅니다^^

월미도에서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타가다 타는것도 구경하고

관람차도 여유롭게 탑승했더니 배가 고파져서

아기와 가볼만한곳의 식당을 찾아보니

횟집이 주로 있어 선뜻 방문하기 어려운 와중

돈까스와 스파게티 김치볶음밥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 여기다!!! 입장!!!!!

약간 예상은 했지만

유모차 들고 영차영차 2층으로 올라갔더니 15년전 카페분위기가 뙇!

평일이라 그런지 저녁시간대에도 손님이 한팀도 없었어요

애기와 같이 갔을때 손님없이 한가한곳 들어가면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떼쓰거나 울어도 눈치볼사람이 적으니

애기들 데리고 식당 가본 사람들은 아실겁니다ㅜㅜ

메뉴판 공유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오션뷰 식당이라서 그런지

금액대가 저렴하진 않습니다.

대표메뉴

돈가스 12,000원

함박스테이크 15,000원

까르보나라 14,000원

콜라 5,000원!!ㅠ

밥종류가 여럿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김치볶음밥밖에 없어서 주문하게 된

까르보나라와 함박스테이크! 두둥

꿈토리는 파스타를 은근 잘먹어서

까르보나라 픽!

한국인은 밥심이지 하고 주문한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겉부분이 좀 많이 익어서

고기가 질기더라고요..

꿈토리는 뱉다가 안쪽에 부드러운쪽만 먹였어요

소스가 생각보다 짜고 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최대한 안묻히고 줬더니 먹더라고요

맛 대비 가성비가 높지 않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변에 아이데리고 갈만한 식당이 없어서 가게된 곳..ㅠㅠ

조금만 가게 운영에 신경쓴다면

더 운영이 잘 될 것 같은데 좀 아쉬웠던 곳..

선재도 맛집 우리밀칼국수

주말에 가족여행으로 선재도를 다녀왔다가

돌아가는길에 마지막으로 들린 우리밀칼국수

선재도에는 칼국수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x호점 까지 있을 정도로 엄청 많이 있어요 ^^

체인점은 왠지 별로 안땡겨서 지나가던중

가는 길 마지막에 있던 우리밀칼국수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입구는 꽃을 정말 많이 가져다 놓았어요

관리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정말 많이있네요~

낙지와 바지락을 수조에 보관하고 있는 입구입니다

사단법인 우리밀살리기 운동본부에서 공급하는

무농약 건강먹거리인 우리밀을 취급하는 업소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잘 몰라도 왠지 믿음직해보이는 문구입니다. ㅎㅎ

메뉴

우리밀바지락칼국수 9,000원

우리밀해물칼국수 1인분 18,000원 ( 2인분 이상 주물 가능 )

상합 칼국수 11,000원 ( 순한맛, 매콤한맛 선택 )

해물밀싹파전 15,000원

우리밀만두 6,000원

계절메뉴

쭈꾸미철판볶음 (중) 60,000원

쭈꾸미철판볶음 (대) 80,000원

쭈꾸미샤브샤브 (중) 60,000원

쭈꾸미샤브샤브 (대) 80,000원

왕새우(8월~11월) 50,000원

볶음밥 2,000원

추가메뉴

만두사리 4,000원

면사리 4,000원

낙지사리 20,000원

쭈꾸미사리 30,000원

저희는 대표메뉴인 우리밀바지락칼국수와 해물밀싹파전, 우리밀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알고보니 과거 생생정보에서 해물칼국수로 방송을 탄적이 있더군요

상차림으로는 겉절이, 깍두기, 간장소스가 나왔네요

겉절이가 달작지근한것이 제 입맛을 사로 잡았어요

칼국수와 찰떡궁합으로 잘 맞아서 포장해가고 싶은 심정^^;

주문하고 나온 우리밀바지락칼국수 입니다!

100% 국내에서 재배한 우리밀로 반죽한 칼국수로

특이하게 바지락을 삶아서 나온게 아니라

바지락을 담군 육수에 면이 별도로 제공되어 나왔네요

먹는 방법은 육수가 펄펄 끓을 때 칼국수를 넣고

면이 쫀쫀해질때까지 끓인 후 먹으면 됩니다.

맛은?

바지락을 넣어서 역시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기가 못먹을정도로 맵진 않았어요~

면은 셀프로 삶아야 하지만 눈앞에서 익는 걸 계속 보고 있으니

실패할 확률은 매우 적어요~

다행히 잘 삶아졌는지 쫀득쫀득해서 육수와 조합이 잘 되었습니다.

해물밀싹파전과 문제의 우리밀만두!

파전은 오이도에서 나오는 해물파전에 비해 해물이 별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맛은 합격!

우리밀만두는 진짜 여태까지 먹어본 만두중 제일 별로...

만두 찔 때 수분이 다 빠져나가서 겉을 감싸고 있는 만두피가 너무 딱딱해져서 나온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었던것만 그랬다고 생각할께요ㅠ

영업시간

매일 09시 ~ 21시 연중무휴로 영업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재도 뻘다방 사진찍기 좋은 카페 MUD BEACH COFFEE

선재도에는 뻘다방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카페 자체의 본업인 커피와 디저트의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부수적인 인테리어나 주변환경이 너무 이국적으로 꾸며놔서

대부도와 영흥도를 찾는 사람들이 선재도까지 방문해서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봄가을에는 아이 데리고 가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그 바람마저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으니

이 여름에 가기 좋은 선택아닐까 싶습니다!

뻘다방 입구는 단촐하지만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내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 감성적으로 표현됩니다.

수제와플  15,000원 ( side 아이스크림 추가 3,000원 )

레알망고스무디 6,500원

자몽에이드 6,000원

레몬에이드 6,000원

허브차 6,000원

레몬유자차 6,000원

아메리카노 6,000 원

카페라떼 6,0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카페모카 6,500원

에스프레소 5,000원

콜드브루(케냐AA) 6,500원

콜드브루라떼 7,000원

초코라떼(핫초코) 6,000원

자색고구마라떼 6,000원

녹차라떼 6,000원

모히또 9,000원

버진모히또 8,000원

쿠바 리브레 7,000원

뉴욕치즈케이크 6,000원

레드벨벳케이크 6,000원

초코무스케이크 6,000원

뻘다방의 핫한 메뉴는 수제와플과 모히또입니다.

특히 수제와플을 먹기 위해 30분 웨이팅을 했네요!

모히또가 탑픽인데 레알망고스무디를 선택~ㅎㅎ

수제와플이라지만 가성비가 좀 사악한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ㅠ

동네에서 파는 와플은 겉이 바삭한 맛으로 먹는게 있었는데

직접 머랭쳐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재밌더라고요~

해변에서 와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카페 앞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소품을 해변에 깔아놨어요

저는 비록 아기와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기 쉽지 않아 선셋을 못봤지만

일몰 시간을 맞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선셋과 함께 인생샷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영업시간

화요일 휴무

10:00 ~ 20:30

서울 실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명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입장료, 주차, 근처맛집

비오는날

미세먼지 많은 날 집에서 있기에는 아이가

심심하고 야외에 나가자니

숨막혀 나갈 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우면

더욱 야외활동을 할 수 없어요ㅠㅠ



최근 사무실 근처에 공사하는 곳이 있어서

뭘까 했는데 애니메이션 센터가 생겼습니다.

구조 및 운영시간

총 2개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 : 만화의 집( 10:00 ~ 20:00 )
2층 : 애니소풍 ( 10:00 ~ 18:00 )

입장료

만화의집 > 무료운영

애니소풍 > 아이 : 6,000원 , 어른 : 4,000원

주차

주차는 남산센트럴타워에서

기계식 주차를 운영하지만

공간이 거의 없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를 가져가야 한다면 옆건물

남산 스테이트타워 주차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시면 1시간 무료주차!

식당 이용 시 2시간 무료주차!

커피 or 식사도 하고

주차도 하고

일석이조!!!^^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만화 캐릭터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뽀로로, 라바, 포비, 둘리랑

같이 사진 찍는 포인트입니다.

캐릭터가 서있는 곳은 2층입니다.

지형에 단차가 존재하여 아래 사진이 1층이에요

1,2 층은 애니메이션 센터이지만

그 위로는 직장인들이 업무하는 공간이에요

1층으로 들어가면

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플래시, 조커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바로 만화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죠

만화의 집으로 가면

1층과 1.5층인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입구부터 층고가 높다 보니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탁 트인 느낌으로 매우 넓습니다.

단행본 만화

웹툰

DVD

시간

도대체 만화방과 다른게 뭔가요+_+

넓은 곳에서도 맑은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중간중간 공기청정기를 엄청 배치해놨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실내 시설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수인데

수많은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를 빨아먹고 있어

긴시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습니다.

쓱 둘러보다보면

편하게 만화를 볼 수 있도록

의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고

빈백쇼파도 있어 두 다리 쭉 뻗고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보신 책은 도서관처럼

도서반납대도 있어서

보신책을 제자리에 갖다 두지 않아도

편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측 한구석에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대여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하진 않으나

볼수 있는 티비가 4대밖에 없으니

자리가 비어있다면

한번쯤 체험해보시길 권합니다.

좌측 내부에는 애니센터 프로그램

진행하는 강의실도 있고

작은극장도 있습니다.

만화의집을 다 둘러보셨다면

2층에 있는 애니소풍을 가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 오픈했을 때는

만화의 집 좌측 검은 문을 이용하여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했으나

찾아가기 어렵다는 민원이 있었는지

내부에 1.5층을 만들어서

바로 통과할 수 있는 문을 만들어놨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샛길로 가면

캐릭터 친구들이 있는 길로 올라갈 수 있으니

날씨가 좋은 날에 가셨다면

옆길로 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애니소풍으로 올라가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키즈카페에서 놀던것과는 구성 자체가 다르더군요

샛길에 있던 캐릭터들을 다시 가져왔는지

많이 보던 캐릭터가 있네요

계단을 타고 간 입구에는

타요버스, 주방놀이, 각종 캐릭터들이 있어서

이게 돈 내고 들어가서 볼만한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오산이었습니다.




VR게임도 할 수 있고

자동차와 대형스크린이

연동되는 게임도 할 수 있네요

공간이 넓고 가려지는 곳이 적어서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놔도 걱정없어요

편하게 놀다갈 수 있도록 배려한게

물품보관함은 무료이니

자잘한 짐들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돌아다닐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열심히 놀았다면 배도 고픈데

명동 근처에 제가 가본곳 몇군데 알려드릴께요




명동에서 유명한 도삭면인 란주칼면


https://hello-nanam.tistory.com/65

명동에 온 사람중 안먹어본 사람이 없는 명동교자

https://hello-nanam.tistory.com/58

치킨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라

https://hello-nanam.tistory.com/32

명동 맛집 냉장고를 부탁해 스타셰프 정창욱의 금산제면소

https://hello-nanam.tistory.com/84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인

만화의집 & 애니소풍에서

신나게 놀고 주말끝~

명동 맛집 냉장고를 부탁해 스타셰프 정창욱의 금산제면소

명동의 숨겨진 맛집

JTBC 의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프로그램이

한참 핫한 시절 출연했던

정창욱 셰프의 가게인 금산제면소입니다.

얼굴 보니 기억하시겠나요^^

냉부해를 하차하고

본업에 더 충실하기 위해 간 곳이

바로 금산제면소입니다.

일반적인 식당가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명동 게스트하우스 밀집 지역

즉, 주택지역에 간판도 없이

맛집 포스 풍기며 장사하는 곳입니다.

느낌오시나요?

참고로 2019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지요

금산제면소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오후 마지막 주문 2시 45분이며

오후 4시까지는 저녁장사 준비시간이며

주말에는 중간 휴식이 없답니다.

내부 좌석이 8석 밖에 되지 않아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 여유있게 준비하고 가는것을 권장합니다.

식당 내부는 반 오픈 키친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정창욱 셰프가 없는 날이었습니다ㅠ

메뉴

탄탄멘 원 메뉴로 단돈 12,000원

온천달걀 1,000원

고기고명 1,000원

양념짜사이 1,000원

채 썬 대파 1,000원

튀긴 양파와 흰쌀밥 1,000원

마라 1,000원

추가메뉴 조차 심플하게 각 천원씩 받습니다.

주문 후 고명은 오래걸리지 않고 나옵니다.

면 옆에는 고추기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참깨가 흩뿌려져 있어요

"이 집 플레이팅 참 잘하네"

맛?

탄탄멘은 탄탄멘인데

국물이 거의 없어 비벼먹는 요리네요

전 고기를 좋아해서

추가 고기를 듬뿍 넣은 후 

쓱쓱 비볐어요

면이 통통해 보여서 좀 뿔은거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한입을 넣으니 냉부해의 감동이 밀려들고

탱탱하니 아주 쫄깃함이 1차적으로 밀려오고

특유의 진한 소스향과 매콤함이

코끝을 찌르고 혀를 감싸오네요

처음 한두입에 입이 마비됐는지

세번째 입에 넣을때부턴

감각이 무뎌질 정도로 간이 좀 쎘어요

셰프님이 산초와 흑식초를 넣어서 먹어도 별미라고 하는데

넣으면 간이 더 쎄지니 산초와 흑식초는 신중히 넣는것을 추천드려요 

( 참고로 저는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것을 즐기지 않으며 개인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

짠 음식도 잘 드시는 분들은 참 좋아하실 것 같네요

양?

성인 남자기준으로 양이 많지 않아요

팔x비빔면 1개 먹은 양의 느낌이랄까?

추가 밥을 먹으니 조금 괜찮네 정도입니다.

추가주문표에 있는 고기, 대파, 짜샤이도

기본 세팅은 되어있으니

없는 고명을 넣어서 먹는편이 더 좋았을뻔했습니다.

( 어쩐지 다들 달걀이랑 온천달걀이랑 흰쌀밥만 주문하더라...^^; )

탄탄멘 나오고 추가 주문도 가능하니

보고 추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2가 31-1 지상1층

주차는 맞은편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부천 놀이방 식당 웅진플레이도시 샤브샤브한상

입구부터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샤브샤브한상

친구들과 모임으로 샤브샤브 한상에 가게 되었어요

16개월 아기와 34개월 아기를 데리고 가려면

놀이방이 있는 식당을 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부모님들은 잘 아실 겁니다^^;;

연간회원권을 끊은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안에 있는

샤브샤브 한상이라는 곳이 있네요

원래 미쓰그릴 샐러드바가 있었는데

미쓰그릴이 없어지고 생긴곳이

바로 샤브샤브 한상!!

샤브샤브 완전 좋아하는데

앞으로 아쿠아리움 들렀다가

왠지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ㅎㅎㅎ

놀이방 전경

놀이방이 아기들부터 유치원생들까지

놀기 최적화되어 있어요

바닥은 편백나무로 세팅되어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16개월 아기는

편백나무만 주구장창 가지고 놀았어요

조금 적응되다 보니 자동차도 가지고 놀고

나갈때쯤 되니깐 미끄럼틀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34개월쯤 된 친구 아이는

편백나무보다는

장난감 차에 관심이 많다가

미끄럼틀에서 무한반복 ㅋㅋㅋ

바닥이 말랑말랑한 쿠션은 아니지만

편백나무블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뛰기 불편하게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걷게 되다 보니

더욱 안전하게 놀게 되더라고요

기구 안에서만 안전하게 놀면

부모님들은 더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게 되네요

특히 규모도 작은 편이 아니고

유리로 되어 있기에

바로 옆에서 식사하면서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입구가 집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빠르게 나갈 수 없다 보니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 사람들과 부딪힐 염려도 없어요

이렇게 안전하게 세팅한 가게는 여기가 처음인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편백나무블록이 옷사이로 들어와서

집에서 한두개 발견되네요 ㅠㅠ

메뉴

소고기 샤브 런치 > 10,900원 

제육한쌈 샤브런치 > 11,900원

노루궁뎅이 샤브런치 > 11,900원

소고기 샤브한상 > 12,900원

제육한쌈 샤브한상 > 13,900원

노루궁뎅이 샤브한상(2인분 이상주문) > 13,900원

한우 소고기 샤브한상 > 18,900원

한우 제육한쌈 샤브한상 > 19,900원

한우 노루궁뎅이 샤브한상 > 19,900원

소불고기 야채 전골 > 13,900원

키즈메뉴 수제돈까스 > 5,900원

키즈메뉴 수제함박스테이크 > 5,900원

미취학 아동 > 36개월 이하 무료

초등학생 1인1메뉴주문

영업시간

주말 11시 00분 ~ 21시 00분

평일 11시 30분 ~ 21시 00분

브레이크 타임 16시 00분 ~ 17시 30분

인원

어른 6명

아기 2명

다행히 아직 36개월 이전이라

미취학 아동으로

무료 적용을 받았어요~

아쿠아리움처럼 주민등록등본 인증 절차 없이

34개월이라고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문

• 노루궁뎅이 샤브한상 4인분
• 제육한쌈 샤브한상 2인분

이렇게 주문했어요

이렇게 보니 진수성찬이네요

제육쌈밥을 같이 주문한 건 신의한수였어요

맑은 샤브샤브 소스만 먹기에는 좀 심심했는데

쌈밥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상큼한 깻잎이 아삭아삭 씹히면서

깻잎의 풍부한 향이 아주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노루궁뎅이는 또 어떻고요~

육수가 버섯 안에 스며들어서

버섯임에도 불구하고

입안에서 진득한 맛이 살아있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어서

상큼하게 입가심용으로 먹을 수 있어요

육수는 셀프입니다.

저희는 없어서 가져다주셨어요

기본 야채는 무한리필이에요

마음껏 가져다 드시고

남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셀프바 뒤에는

아가들 접시도 사용할 수 있게

비치해놨어요

커피, 콜라, 아이스크림도 무료입니다.

마음껏 가져다 드시고 남기지만 마세요^^

추가 요금으로 사 먹을 수 있는

음료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맛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시설까지 완비된

샤브샤브한상

재방문의사?

당연히 또 갈 거예요 ㅎㅎㅎ

장단콩 콩나물 감자탕 후기

생생정보 택시맛객으로 소개된

장단콩 콩나물 감자탕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신세계파주아울렛아 볼일이 있었고

감자탕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로써는

찾아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장단콩콩나물감자탕집은

진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파주아울렛에서 식사도 가끔 했지만

오늘은 나가서 먹고 싶어서 이쪽으로 나왔어요~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586-1

전화번호 : 031-943-5988

메뉴

장단콩콩나물감자탕(2인) > 20,000원
장단콩콩나물감자탕(3인) > 30,000원

뼈추가 > 10,000원
볶음밥 > 2,000원
라면사리 > 1,000원
쫄면(우동)사리 > 2,000원
공기밥 > 1,000원
콩나물 추가 > 4,000원

장단콩콩나물국밥(오후 3시까지)  > 5,000원

원산지
감자탕 돈뼈 > 국내산
콩나물 국밥 > 콩나물 - 국내산(장단콩)
쌀 > 국내산
고춧가루 > 국내산
감자 > 국내산
미나리 > 국내산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2시

매주 월요일 휴무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감자탕의 뼈가 국내산입니다.

보통 체인점이나 동네 감자탕집 가면

국내산이 아니라 칠레, 독일 등

각국의 돼지들이 집합해 있는데

이곳은 집에서만 쓴다는

국내산 돼지고기뼈를 

사용하고 있네요..

와 진짜 대박!!!!!!!!!!!

사장님 남는거 있으세요??

아참! 주문을 해야지 주문을!!

감자탕 2인을 빠르게 주문!!

열무김치

쌈장

절인양파

고추

깍두기

샐러드(사진에서 빼먹음ㅠ)

이렇게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하얀색 뽀얀 국물에

장단콩콩나물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감자탕에 

우거지가 들어가지 않고

콩나물이 듬뿍이네요

콩나물의 효능은 동의보감에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되고

제반 염증소견을 억제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며 위의 울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현대의학에서는

단백질, 탄수화물, 식물성콜레스테롤, 올리고당, 섬유소, 아스파트산 등

여러가지 영양소와 콩에 없는 비타민C도 들어 있어 칼슘과 비타민으로

여러가지 효능을 지닌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답니다~

다대기를 퐁당 넣은후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어요

감자탕은 역시 국내산 뼈를

사용해서 그런지

역시 돼지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아요

감자탕을 다 먹은 후에는

밥을 볶아 먹어야 제맛이겠죠?

저 볶음밥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는 날치알 볶음밥이에요

날치알볶음밥이라고 안써있는데

날치알까지 넣어주시니

왠지 서비스 받은기분??ㅎㅎ

어찌됐든

밥이 눌러붙기 전에도

밥이 눌러붙은 후에도

볶음밥은 사랑입니다. ^^

파주 아울렛이나

헤이리 들렀다가

출출할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참치전문점 김씨마구로

노량진 수산시장 신시장에 2층에 있는 참치의 본가

생참치전문점    : 김씨마구로

생맥주.세계맥주 : 비어홀

스시전문점      : 우오가시

가게 한 군데에서 3가지 상호를 동시에 쓰는 건지

사업자번호를 쪼갠 후 한 곳에서 장사하는 건지는 관심 없다! 

참치가 눈앞에 있으니 먹을뿐!!

무한리필 참치만 먹어본 

내게 김씨마구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무한리필   : 냉동 참치

김씨마구로 : 냉장 참치

미쉐린 가이드 맛집에 선정된 곳인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참치 해체쇼를 한 이력이 있다 ㅎㅎ

이전에는 참치 샐러드가 나왔는데

오늘은 전복샐러드가 애피타이저로 나왔다!

이유인즉슨 주문금액에 따라 

샐러드가 다르게 나오는 거 같다.

시작을 초밥과 소주만 시켜서 그런가..ㅎㅎ

오독오독 야들야들한 식감인

전복도 애피타이저로는 제격!

당연히 양을 채울 수 없기에

우오가시 스시 10 pcs 로

탄수화물을 좀 더 흡입!!

대체적으로 저렴한 초밥들이 나오지만

한점한점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유부

계란말이

훈제연어

간장새우

광어

연어

도미

초새우

한치

참다랑어

둘이서 한잔에 1개씩 먹다보니 약간 부족해서

추가 주문한 연어초밥과 성게 초밥

세트에 나오는 연어와 다른 부드러운 연어

성게알 초밥은 성게알 특유의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비린맛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부드러운 맛

만화처럼 김 없이 바로 성게알을 올리면 좋겠지만 흘러내리겠지?ㅎㅎ

시간이 흘러도 생각나는 성게알초밥

진짜 완전 개강추!!!

( 이지만 한 점에 5,000원이라 배불리 먹을 순 없을 것 같다ㅠ )

초밥으로 시린 배를 채웠으니

메인 메뉴를 주문하자!

혼마구로

대뱃살(오도로) 33,000 / 100g

중뱃살(주도로) 20,000 / 100g

등살(아카미)   15,000 / 100g

오도로 200g , 주도로 100g 주문했지만

삼겹살 사는 것처럼

그램수를 딱 맞출 수 없어

주문한 것보다는 좀 더 담아주신다.

적게 나오는 것보다는 마음에 든다.^^

일단 쇼맨쉽으로 자르기 전 포토타임을 갖게 해주신다.

그리고 외쳤다.

"오도로 주도로 올 사시미로 주세요!!!"

으아.....

기다리던 오도로 주도로 콤비가 나왔을 땐

절로 박수가 나오며 감탄을 멈출 수 없었다

젓가락을 세게 쥐었을 때

기름이 흘러나오는 생선이라는 것을

처음알게되었다.

특히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아무 저항없이

목으로 꿀꺽 넘어갈 때

이건 참치인가 살아있는 미꾸라지인가 착각할 정도....

밥을 따로 받은 이유는?

스시로 받으면 밥과 비슷한 크기로 쥐어 주지만

사시미를 밥에 싸 먹으면 더 크게 먹을 수 있기 때문!!

캬캬컄

이렇게~

초밥을 만들어먹었을 때의 감동 또한 잊을 수 없었다.

타 식당에서 대뱃살 초밥을 먹을 땐 생선이 작아서 아쉬웠는데

사시미로 먹으면 거대한 크기의 참치를 온전히 느끼면서

밥으로 느끼함을 잡아주니 뒷맛이 아주 개운하다

참치 먹고있으니 나오지 않았던 참치샐러드가 또 나왔다!!

진작에 나왔으면 좋았을걸~

참치 x 참치샐러드의 조합도 나쁘지 않은 꿀조합~!

베지테리안은 좋아할 샐러드

풀 조차도 아삭아삭한 김씨마구로 칭찬해~

몇 점 먹다보니 술안주가 좀 부족해져서 주문한 새우튀김

바삭바삭한 튀김옷 안에 탱글탱글하고 큼직한 새우살까지 

Gooooooooood~

분위기가 고급지진 않지만

맛은 고급진 김씨마구로

노량진에서 직접 회 쳐서 먹는 것도 좋지만

상차림비가 사악한 가게에서 먹는 것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집

추후 재방문 의사 ★★★★☆

부천 상동 맛집 뉴코아 리미니가든

주말에 친구 부부들과 함께 부천 소풍 뉴코아에 갔습니다!

애들 데리고 코코몽 키즈카페에 가서 체력을 방전시켜놓고

어른들끼리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노무 아가들은 5분만 쉬어도 50분을 다시 놀수 있는 체력을 가졌어요!

결국 재우고 먹기는 실패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어른들은 이미 체력이 방전됐기 때문에

밥이라도 먹으러 올라갔죠

장소는? 예전부터 웨이팅이 항상 많았던 리미니가든!

들어갈 땐 최신식 기술이 들어가있는 핸드폰 번호 예약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대기번호가 다가오면 카카오톡으로 알림 메세지가 오는 형태!

우왕~~

알림을 받고 입장!!!!

• 메뉴

오~ 일단 가격은 착하네? 주문을 해보자!

어른 6명

아이 2명

8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인원이 입장을 하게되니

자리가 마련될까? 했는데 구석자리에 테이블 2개를 뙇!!!

오늘의 주문메뉴를 선정해봅시다

1. 봉고레 파스타

2. 고르곤졸라 피자

3. 리얼 까르보나라

4. 시푸드 토마토리조또

5. 새우 로제 파스타

6. 불고기 파니니 플래터

+ 음료

어른 1인당 1메뉴를 시켰네요

좌측부터

봉골레 파스타 > 고르곤졸라 피자 > 리얼 까르보나라 > 시푸드 토마토리조또

봉골레파스타

입을 쩍 벌린 조개가 10개 남짓나온

봉골레 파스타 입니다.

알단테의 식감으로 나온 면은 너무 맛있어요

집에서 할 때 이런 식감 조절하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요

성인 남자 기준 0.3인분...

고르곤졸라 피자

역시 꿀에 찍어 먹어야 제맛!

리얼 까르보나라

노른자를 톡 올려놓은 리얼 까르보나라에요

역시 까르보나라는 노른자가 생명인데

플레이팅을 잘 한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파스타 양은 정말 불합격

또 0.3인분.....

여기까지 성인 1인분 나왔네요 ㅋㅋ

시푸드 토마토리조또

토마토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새콤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통과!

+ 음료까지 주문해서 1차 주문 끝

1차 주문 결과가 나오자마자

양이 너무 적다는걸 알아챘어요

성인남자 3명이서 순삭할 것 같은 느낌..

바로 추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

느끼하지도 매콤하지도 않은

로제소스에 코딱지만한 칵테일 새우..

소스를 제외하곤 실망

양을 떠나서 새우의 크기가 너무 작아요...

기왕 쓸꺼면 제대로 된 새우좀 써주지

아쉽습니다.

불고기 파니니 플래터

마지막 기대주

윤식당에서 나왔던 불고기 버거가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맛은 굳굳

빵이 바삭하게 구워졌고

불고기 소스도 적당히 배여있어서

빵과 함께 평화로운 조화가 이뤄졌어요

곁들여 나온 감튀는 바삭바삭~~

이렇게 메뉴를 6개 주문했지만

양이 전체적으로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더 주문하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많고

주문하면 다시 나오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여기까지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서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배 채울 심산으로

가는거라면 비추합니다.

아! 인당 2메뉴 시키실 꺼라면 추천합니다!!

결국 5층에 푸드코너 가서

커피와 함께

닭꼬치와 피자를 추가로

뱃속에 넣어줬습니다 ㅎㅎㅎ